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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끔찍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부산에서 아르바이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무거워 보이는 여행용 가방을 끌고 풀숲으로 가는 걸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의 신고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캐리어 #시신유기 #아르바이트앱 #자막뉴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 "여행용 가방 든 여성 수상"…택시기사 신고 · '여성 살해·시신 훼손' 20대 여성 긴급체포 · 또래 여성 살해한 20대, 사건 당일 상황은? 부산에서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하고 유기한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여성은 '고등학생 자녀 과외교사를 구한다'는 거짓 정보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봅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또래여성 #과외 #살인사건 #사건반장 #오늘사건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단독/자막뉴스] 외국인에 '묻지 마 발길질' 부산 여성…"사과할 생각 없어" 외국 여성이 옷 가게에서 옷을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옆에 서 있던 중년 여성이 발길질합니다. 난데없는 폭행에 깜짝 놀란 여성, 그러나 중년 여성은 홀연히 사라지고 맙니다. 외국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가게 주인이 달려와 보듬어줍니다. 지난 주말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 관련 영상과 사연이 올라왔고 수천 건이 넘는 조회수와, 가해 여성을 비난하는 댓글이 500개 넘게 달렸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내려진 상태. [고휘훈 기자/take5🤍yna.co.kr] "안타깝게도 언제, 부산 어디에서 발생한 사건인지 해당 게시글에는 나타나 있지 않았는데요. 영상을 토대로 수소문한 결과 해당 매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미국인으로,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5일 오후 5시 반쯤이었습니다. [옷가게 주인] "저 분이 왜 자기한테 그러는지 알고 있냐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국말로) 해석해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제가 뭐라하겠습니까. (맞은 여성이) 머리가 조금 아프신 것 같다고…" 폭행당한 외국 여성은 가까운 지하철역 사무실에 들러 도움을 요청했고, 직원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취재 도중 가해자로 보이는 여성을 우연히 만났지만 사과할 뜻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자 추정 여성] "저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없어요." 경찰은 가해 여성을 특정해 입건했으며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폭행 #발길질 #부산폭행 #레딧 #인종차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앵커〉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20대 여성의 범행 동기가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덧붙였는데, 이 여성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1일) 오후 결정됩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큰 여행가방을 들고 집을 떠나는 여성. 지난 26일 부산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A 씨입니다. 오늘 부산경찰청이 비공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평소 범죄수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고 살인에 대한 충동을 느껴 실제 해보고 싶은 마음에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살인과 시신 유기 방법까지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틀 전 중학교 3학년 딸의 영어 과외를 해달라고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중학생처럼 보이기 위해 교복을 입고 피해자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후 A 씨는 무방비 상태였던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 한 뒤 실종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피해자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등을 시신과 함께 강변에 유기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A 씨는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이코패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데, 추가 범죄나 공범 개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고, 이르면 내일 살인 등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윤태호)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살인 #또래살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살인 해보고 싶었다”…‘또래 여성 살해’ 23세 정유정 신상공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20대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사람입니다. 23살 정유정. 살인 동기가 더 오싹한데요. “그냥 해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답니다. 먼저 홍진우 기자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정유정 #신상공개 #여성 #살해 #살인동기 #안경 #또래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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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옷 구경하던 외국인 여성, 韓 여성에 발길질 당해…美게시판서 분노 부산의 한 옷가게에서 한국인에게 폭행을 당한 외국 여성의 사연과 영상이 미국의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가게에서 옷을 살펴보던 외국 여성이 옆에 서 있던 한국 여성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가해 여성이 자리를 뜨자 점주가 다가와 피해 외국 여성을 위로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피해 외국 여성은 "부산의 한 기차역에 있는 가게에서 옷을 보던 중 한국 여성으로부터 발로 차였다"며 "해를 입히고 다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가 2천 건이 넘는 가운데 가해자를 비난하는 댓글이 400여개 달렸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인종차별 #부산폭행 #레딧 #외국인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길을 가던 여성이 비닐 하우스 안쪽을 살피더니 그대로 내부에 들어갑니다. 잠시 뒤 멜론을 들고 나온 여성, 비닐하우스 앞에 찍힌 자신의 발자국을 지우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연속 한 남성과 함께 비닐 하우스에 드나들며 멜론 8개를 훔쳤습니다. 농장주가 피해를 호소하는 푯말을 달고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 그날 저녁, 같은 사람들에게 세 번째 피해를 봤습니다. [신진섭/피해 농민 : "그러니까 이게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되지…. '(직접) 잠복을 해서 잡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했거든요."] 전동스쿠터를 탄 남성이 길가에 멈추더니, 마늘을 싣고 이내 자리를 뜹니다. 수확기를 맞아 도로에 내놓은 마늘 20kg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주변 CCTV를 사흘 동안 분석해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마늘 절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 자율 방범대가 매일 밤 마늘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농·축산물 절도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모두 4천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피해액만 4백억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농촌 특성상 인적이 드물고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 많아 검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농·축산물 절도 검거율은 전체 피해 건수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정희철/충남경찰청 생활안전계장 : "농산물 보관 창고 등 (범죄) 취약 장소에 이동형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범죄 예측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서 위험 지역에 대한 탄력 순찰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을 노리는 얌체 도둑들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농민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농작물 #절도 #멜론농장
[앵커] 온라인 앱으로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아직 범행 동기와 수법 등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호송 차량에서 내리는 20대 여성. 온라인 앱으로 처음 만난 20대 여성 B 씨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A 씨입니다. 모자를 눌러쓴 A 씨는 이어지는 질문에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습니다. [A 씨 / 피의자 : (왜 살해했습니까?) (살해 동기가 어떻게 됩니까?) (시신 왜 훼손했습니까?) (미안한 것 없습니까?)] 지난 27일 새벽 A 씨를 긴급 체포한 경찰은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한 부산지방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 금정구 B 씨 집에서 B 씨를 숨지게 한 뒤 자신의 집에서 여행용 가방을 챙겨 다시 B 씨 집을 찾았습니다. 시신을 유기하려고 택시를 타고 낙동강 변으로 이동했는데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끔찍한 범행이 드러났지만,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게 경찰 관계자 설명입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어떻게 숨졌는지 시신 부검 결과가 나오면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또,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계속 추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1일) 부산경찰청은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살해범 만 23세 정유정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정유정은 과외 중개 앱을 통해 학부모 행세를 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20대 피해자의 집에 영어 과외를 받으러 온 학생인 척 들어가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이후 낙동강으로 이동해 시신을 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범행 동기를 묻자 “평소에 살인을 하고 싶었다”라고 답한 정유정의 살인 계획부터 체포까지 '부산 20대 또래 살인사건'의 정황을 정리했습니다. ( 구성 : 박규리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정유정 #부산20대또래살인사건 #VM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 ▶Homepage : 🤍 ▶Facebook : 🤍 ▶Twitter : 🤍
[앵커] 1년 가까이 함께 지내던 남자친구를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했다가 살해당한 여성이 한동안 대화를 나눌 정도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미흡한 대처와 판단이 한 여성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놓치게 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 경찰은 A 씨로부터 피해 여성이 한동안 대화를 할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한 뒤에도 여자친구가 6분가량 의식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춥다고 말한 뒤엔 대화가 끊겼다는 것입니다.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다면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A 씨는 피해 여성을 방치해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의 대응에 대한 논란도 여전합니다. 피해 여성은 범행이 발생하기 1시간 40분 전쯤, A 씨를 데이트 폭력과 재물손괴 혐의로 신고해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20여 분 동안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고도의 위험성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또, 이들이 사실혼 관계가 아니라고 보고 가정폭력에 따른 분리 조치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년 가까이 함께 생활했던 이들의 사실혼 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건 "판단의 영역"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의 스마트워치 지급과 임시숙소 제공을 거부하기는 했지만 경찰은 적극적인 보호조치에 나서지 않았고, 이 여성은 지구대를 나선지 10분 만에 변을 당했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점이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하며 보복성 범행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A 씨 / 피의자 (지난 26일) : (데이트 폭행신고 때문에 혹시 보복하셨을까요?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네, 맞아요.] 경찰은 A 씨에게 처음 적용했던 살인 혐의보다 형량이 높은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윤성훈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단독]사귀던 여성 폭행 뒤 납치…음주운전까지 서울 금천구에서 교제 중 폭력을 신고하자 보복 살해한 사건이 터진 바로 그날, 영등포에서도 교제폭력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귀던 여성을 때리고, 납치한 뒤 음주운전까지 했습니다. 김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채널A단독 #여성폭행 #납치 #음주운전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부산경찰청이 오늘(1일) 신상정보 심의위원회를 열고 만 23살 여성 정유정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정 씨는 범행 이틀 전 과외 애플리케이션에서 중학교 3학년 딸의 영어 과외를 해달라고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면서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범행 당일 중학생 처럼 보이기 위해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교복을 입고 피해자의 집을 찾았습니다. 또 실종으로 위장하기 위해 피해자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등을 시신과 함께 강변에 유기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했는데, 평소 범죄수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고 살인에 대한 충동을 느껴 실제 해보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살인과 시신 유기 방법까지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사이코패스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추가 범죄나 공범 개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르면 내일 경찰은 살인 등 혐의로 정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부산 #신상공개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한 여성이 대형마트에서 진열된 상품을 훔치다가 붙잡혔습니다. 훔친 물건은 분유, 기저귀 같은 생활용품이었고, 여성은 두 달 된 아기가 굶고 있어서 그랬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이 사연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 #대형마트 #분유 #절도
〈앵커〉 또래 여성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이 과외교사를 구하는 학부모인 척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상을 공개할지 정하는 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A 씨. [(어떻게 하다가 살인하게 된 거예요?) …….] A 씨는 고교생 자녀의 과외교사를 구하는 부모로 위장한 뒤 과외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했습니다. A 씨는 시범 과외를 핑계로 피해자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과외앱 가입 시 전화번호 인증은 했지만, 자녀의 유무 등에 확인 절차는 필요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A 씨에게 뚜렷한 살해 동기가 없다며 사이코패스 성향을 의심합니다.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사이코패스적인 경향은 물론이고, '온라인 콘텐츠 같은 데에서 결국은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 이렇게 볼 수밖에 없고요.] 법원이 어제(29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경찰은 A 씨의 신상공개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사와 교수,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정보의 공개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한편 A 씨는 검거 직후 복통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았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신질환 여부와 공범 유무 등을 조사해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최진혁 KNN·전재현 KNN) KNN 이민재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8뉴스 #구속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경찰, 새벽 5시쯤 ’살해 의심’ 신고받고 출동 동거녀 살해한 뒤 흉기로 자해…현재 중태 범행 당시 피해 여성 두 자녀도 함께 있어 전 여자친구 때리고 차에 감금한 30대 남성 체포 [앵커]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며 중태에 빠졌습니다. 또,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차에 감금한 남성도 경찰에 붙잡혔는데 최근 서울 시흥동 보복 살인을 포함해 교제하거나, 교제했던 남녀 사이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컴컴한 시각, 경찰관과 소방관이 다세대주택으로 연이어 들어갑니다. 크게 다친 남성이 실려 나오고, 흰 천이 덮인 채 시신도 뒤따릅니다. 남동생이 다른 사람을 살해한 것 같다는 112신고가 들어온 건 새벽 5시쯤. 경찰은 휴대전화를 추적해 남성이 있는 집을 찾아냈습니다. 집 안에서는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바로 옆에는 3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남성이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범행 사실을 친누나에게 알리고, 흉기로 자해한 겁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독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집 안에는 피해 여성의 어린 두 자녀도 함께 있었는데, 친척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인근 주민 : 겉모습은 굉장히 사이도 좋고 그래 보였거든요. 애도 봤어요. 딸 둘에다가….] 경찰은 주변인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는 과거 사귀다 헤어진 여성을 때리고 차에 감금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30여 분만에 상수역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이전에도 같은 여성에게 교제 폭력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체포 당시 A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을 확인해 음주운전 혐의도 함께 적용한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촬영기자: 온승원 윤지원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20대 여성이 온라인 앱으로 처음 알게 된 다른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 훼손까지 한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는데 구체적인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 여성이 오늘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나왔는데, 비교적 작은 체격이었습니다. 과연 이 여성 혼자 저지를 수 있는 범행인지,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인지, 밝혀야할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1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9시 00분 뉴스A #또래 #살해 #구속 #채널A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대낮에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 시비 끝에 30대 여성을 폭행했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져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는데요. 📌 시리즈 더 보기 🤍 #보디빌더 #주차장 #폭행 #자막뉴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0:00 한밤 중, 갑자기 깨진 유리창의 비밀 20:46 과외교사 구한다며 또래 여성 유인해 '살해' 29:56 경찰에 신고했다고…전 동거녀 살해 42:52 '신체절단 애니' 초등생에게 보여준 교사 48:16 "네 엄마 데려와" 두 딸 붙잡은 인질범 1:02:55 '보복 운전'하다 고가도로 매달려 5월 30일 (화) 사건반장 #또래여성 #유인 #살인사건 #사건반장 #다시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 2003년 해병대 첫 여성 부사관 10명이 탄생했다! 포기하는 것은 해병이 아니다!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소한 여성 후보생 10명의 험난했던 98일! 붉은 명찰을 달기 위한 10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2003년 9월 29일 방영된 [특집다큐 - 해병최초 10인의 여전사] 입니다. #해병대 #군대 #밀리터리
또래 살해 20대 여성, 비교적 작은 체격…범행동기엔 침묵 20대 여성이 온라인 앱으로 처음 알게 된 다른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 훼손까지 한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는데 구체적인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 여성이 오늘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나왔는데, 비교적 작은 체격이었습니다. 과연 이 여성 혼자 저지를 수 있는 범행인지,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인지, 밝혀야할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홍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또래 #살해 #20대 #범행동기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살인해보고 싶어서" 20대 여성 살해범 정유정 신상공개 (서울=연합뉴스)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의 신상정보가 1일 공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여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정유정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유정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이후 '피해자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 지난 5월 31일 경찰 조사과정에서 "살인해보고 싶어서 그랬다"며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당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 낙동강 인근 숲속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박종혁 영상: 연합뉴스TV·부산경찰청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유정 #살해범 #부산 #20대여성 #과외앱 #살인충동 #시신 #여행가방 #유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여성 목 조르고 차 태워”…시민 신고 덕에 30분 만에 체포 서울 시내 한복판에선 여성을 상대로 한 납치의심 사건도 있었습니다. 목격자는 술에 취한 남성이 여성의 목을 졸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사라졌다고 신고했습니다. 다행히 목격자의 빠른 신고로 30분 만에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홍란 기자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여성 #납치 #시민 #신고 #경찰 #체포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앵커] 온라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까지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경찰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사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살인 피의자가 체포된 건 언제입니까? [기자]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힌 건 어제 새벽 6시쯤입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과 사체훼손 혐의 등으로 2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인 지난 26일 오후 부산 금정구에 있는 20대 여성 피해자 B 씨의 집에서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이후 시신 일부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부산 외곽에서 내린 A 씨는 여행용 가방을 도로 근처에 있는 풀숲에 버린 거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급히 출동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피해자의 시신 나머지는 피해자의 집에서 발견됐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A 씨와 피해자 B 씨는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온라인 앱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과정에서 만났고, 말다툼 끝에 A 씨가 B 씨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을 부검하고,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YTN 차상은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 앱으로 알게 된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 A 씨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A 씨가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 금정구 20대 여성 B 씨 집에서 B 씨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일부를 유기한 혐의로 지난 27일 새벽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B 씨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판단하고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부산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23살 정유정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밤, 여행용 가방을 든 여성이 주위를 둘러보는가 싶더니 유유히 길을 걸어갑니다. 부산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유정 씨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1일) 신상정보 심의위원회를 열고 만 23살 여성 정 씨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정 씨는 범행 이틀 전 중학교 3학년 딸의 영어 과외를 해달라고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면서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범행 당일 중학생처럼 보이기 위해 중고 장터에서 구매한 교복을 입고 피해자의 집을 찾았습니다. 또 실종으로 위장하기 위해 피해자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등을 시신과 함께 경남 양산의 낙동강 변에 유기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했는데, 평소 범죄수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고 살인에 대한 충동을 느껴 실제 해보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살인과 시신 유기 방법까지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사이코패스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추가 범죄나 공범 개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내일 살인 등 혐의로 정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윤태호) ☞더 자세한 정보 🤍 #오뉴스 #살인 #신상공개 #정유정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A 씨, 피해자 한동안 의식 있었다고 진술" 의식 있었던 피해 여성 방치…끝내 숨져 피해 여성, A 씨 데이트 폭력 등으로 경찰 신고 경찰, 20여 분 조사 뒤 ’고도위험성’ 없다고 판단 [앵커] 1년 가까이 함께 지내던 남자친구를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했다가 살해당한 여성이 한동안 대화를 나눌 정도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미흡한 대처와 판단이 한 여성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놓치게 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 경찰은 A 씨로부터 피해 여성이 한동안 대화를 할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한 뒤에도 여자친구가 6분가량 의식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춥다고 말한 뒤엔 대화가 끊겼다는 것입니다.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다면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A 씨는 피해 여성을 방치해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의 대응에 대한 논란도 여전합니다. 피해 여성은 범행이 발생하기 1시간 40분 전쯤, A 씨를 데이트 폭력과 재물손괴 혐의로 신고해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20여 분 동안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고도의 위험성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또, 이들이 사실혼 관계가 아니라고 보고 가정폭력에 따른 분리 조치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년 가까이 함께 생활했던 이들의 사실혼 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건 "판단의 영역"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의 스마트워치 지급과 임시숙소 제공을 거부하기는 했지만 경찰은 적극적인 보호조치에 나서지 않았고, 이 여성은 지구대를 나선지 10분 만에 변을 당했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점이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하며 보복성 범행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A 씨 / 피의자 (지난 26일) : (데이트 폭행신고 때문에 혹시 보복하셨을까요?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네, 맞아요.] 경찰은 A 씨에게 처음 적용했던 살인 혐의보다 형량이 높은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윤성훈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부산 또래 여성 살인범 정유정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앵커]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조금전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정유정은 범행배경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죄송하다"고 대답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영민 기자. [기자] 부산 동래경찰서에 나와 있습니다. 구속된 상태인 정유정은 조금 전 부산지검으로 넘겨졌는데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끼고 나온 정유정은 실종사건으로 위장하려고 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하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를 왜 살해했는지 등 다른 질문에는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과외를 구하는 앱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낙동강 근처 풀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동기를 자백했는데, 평소 범죄수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고, 살인에 대한 충동을 느껴 실제 해보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는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면서 어제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산경찰청의 신상공개 사례는 2015년 부산 진구에서 발생한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피의자 신상공개 이후 8년여 만입니다. 경찰은 정 씨의 사이코패스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추가 범죄나 공범 개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연합뉴스TV 김영민입니다. #정유정 #또래여성_살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남성들이 오해하는 여성의 성'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성의학의 전문가 백혜경 원장에게 해석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 이홍주 PD, 이재완 PD #성의학의정석 #강동우성의원 #백혜경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 🤍
인도에서 열린 대규모 축제 도중 일본인 여성 여행객이 현지 남성들로부터 집단 희롱을 당해 논란이 일자 경찰이 용의자 3명을 체포했습니다. #연합뉴스 #인도 #색의축제 #희롱 #체포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인스타→ 🤍
"A 씨, 피해자 한동안 의식 있었다고 진술" 의식 있었던 피해 여성 방치…끝내 숨져 피해 여성, A 씨 데이트 폭력 등으로 경찰 신고 경찰, 20여 분 조사 뒤 ’고도위험성’ 없다고 판단 [앵커] 1년 가까이 함께 지내던 남자친구를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했다가 살해당한 여성이 한동안 대화를 나눌 정도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미흡한 대처와 판단이 한 여성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놓치게 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 경찰은 A 씨로부터 피해 여성이 한동안 대화를 할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한 뒤에도 여자친구가 6분가량 의식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춥다고 말한 뒤엔 대화가 끊겼다는 것입니다.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다면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A 씨는 피해 여성을 방치해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의 대응에 대한 논란도 여전합니다. 피해 여성은 범행이 발생하기 1시간 40분 전쯤, A 씨를 데이트 폭력과 재물손괴 혐의로 신고해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20여 분 동안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고도의 위험성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또, 이들이 사실혼 관계가 아니라고 보고 가정폭력에 따른 분리 조치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년 가까이 함께 생활했던 이들의 사실혼 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건 "판단의 영역"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의 스마트워치 지급과 임시숙소 제공을 거부하기는 했지만 경찰은 적극적인 보호조치에 나서지 않았고, 이 여성은 지구대를 나선지 10분 만에 변을 당했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점이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하며 보복성 범행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A 씨 / 피의자 (지난 26일) : (데이트 폭행신고 때문에 혹시 보복하셨을까요?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네, 맞아요.] 경찰은 A 씨에게 처음 적용했던 살인 혐의보다 형량이 높은 보복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윤성훈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 안산에서는 30대 남성이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행 당시 피해 여성의 아이들도 집에 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남성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중태에 빠졌습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동거녀 #살해 #극단선택 #JTBC뉴스룸 #이은진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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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통해 만난 또래 살인한 20대 여성…신상공개 검토 아르바이트 앱으로 연결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여성의, 얼굴과 이름이 이르면 내일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잔혹한 범행수법을 볼 때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배영진 기자입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어플 #앱 #20대여성 #살인 #신상공개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앵커] 온라인 앱으로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아직 범행 동기와 수법 등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호송 차량에서 내리는 20대 여성. 온라인 앱으로 처음 만난 20대 여성 B 씨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A 씨입니다. 모자를 눌러쓴 A 씨는 이어지는 질문에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습니다. [A 씨 / 피의자 : (왜 살해했습니까?) (살해 동기가 어떻게 됩니까?) (시신 왜 훼손했습니까?) (미안한 것 없습니까?)] 지난 27일 새벽 A 씨를 긴급 체포한 경찰은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한 부산지방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 금정구 B 씨 집에서 B 씨를 숨지게 한 뒤 자신의 집에서 여행용 가방을 챙겨 다시 B 씨 집을 찾았습니다. 시신을 유기하려고 택시를 타고 낙동강 변으로 이동했는데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끔찍한 범행이 드러났지만,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게 경찰 관계자 설명입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어떻게 숨졌는지 시신 부검 결과가 나오면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또,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계속 추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피해 여성, 흉기에 찔린 채 1시간 40분간 살아있었다 어제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전 연인을 살해한 남성이 자신을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여성은 1시간 40분 넘게 숨이 붙어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복 살인이란 게 드러나면서 경찰이 피해자 보호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장호림 기자의 보도보시고, 아는 기자로 이어가겠습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5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채널A뉴스 #뉴스A #경찰 #연인 #살해 #남성 #신고 #보복살인 #흉기 #여성 #피해자 #보호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학부모 가장한 20대 여성…또래 여성 살해 미스터리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정말 끔찍한 사건인데요. 피의자가 저렇게 입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범행 동기가 알 수 없습니다. 아르바이트 어플을 통해서 만난 또래 여성을 말다툼이 있어서 살해했다. 그리고 시신을 훼손했다. 이것 피의자가 입 안 열면 밝혀낼 수 없는 거예요?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보기 🤍 ▶채널A뉴스 구독 🤍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 방송시간] 〈평일〉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1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9시 00분 뉴스A #채널A #뉴스top10 #뉴스탑텐 #학부모 #20대 #살해 #미스터리 #시신 #훼손 ▷ 홈페이지 🤍 ▷ 페이스북 🤍 ▷ 카카오스토리 🤍
#민주여성 #스피치대회 2023년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 영상 촬영하자, 휴대전화로 남성 폭행 · 도주하는 여성 붙잡다…결국 인대 늘어나 · 피해 남성 "정신적 스트레스·외상 고통" ▶ 시리즈 더 보기 🤍 #폭행 #귀가조치 #이웃 #사건반장 #오늘반장픽 #양원보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뉴스룸 방청객 모집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또래여성 #온라인만남 #신상공개 [앵커]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아직까지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20대 여성 A씨에 대해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는 20대 여성 A씨! 마스크에 검정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취재진의 계속된 질문에도 A씨는 별다른 답변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살인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시신을 왜 훼손했습니까, 미안한 점은 없으세요?" /"...."} 이 여성은 지난 26일 아르바이트 어플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낙동강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영장심사 약 1시간반만에 도주 우려가 있다며 A 씨의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공범 존재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일 처음 만났다고 하고 있지만 계획범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할 때 A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팔찌를 구경하던 남성이 갑자기 도망칩니다. 경남의 한 금은방에서는 20대가 1천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침 외출을 나온 해병대 부사관들이 금은방 털이범을 4백미터 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박건우/해병대1사단 소속 중사/"약간의 몸싸움이 있었고 (도둑이야 소리를 듣고) 쫓아갈 때는 몰랐는데 잡을때 보니까 양팔에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고..."} 해병대는 부사관들에 대해 포상할 예정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이메일: info🤍knn.co.kr 전화: 1577-5999 · 055-283-0505